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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꿈 속으로 편하게 인도해주나 고민했을 정도니까. (다행히 유희열님이 컴백해줘서 웃다 지쳐 잠들긴 하지만) 남자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이쁠까. 어쩜 이렇게 맑을까. 어쩜 이렇게 투명할까. 성시경은 뭘 불러도 그가 부르면 그 노래가 좋다. 예쁘다...

글쓴이 : 김보선 2003/1/9/1/44 1월1일날 이런 꿈을 꾸어서 기분이 별로에여 누군지 모르는 낯선 사람에게 제가 수갑을 채우는 꿈인데여... 그전에 내용은 생각이 안나구 수갑채우는 장면 만 선명하답니다.. 무슨 꿈일까요 답볌좀 부탁드림니다...

빨갱이들 손에 수갑을 채우는 게 나의 꿈이.hwp

水災) 원적(怨賊), 칼 화살 옥(獄)에 갇힘과 형구(形)와 수갑을 채우는 것과 비(非命)에 죽는 것, 잘못 죽는 것 등을 모두 받지...다 벗어나 다시 마음에 생각이 얽매이지 않는다. ⑦ 꿈을 정직하게 꾸고 또 아미타불의 뛰어나게 기묘한 색신을 뵈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