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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주말마다 수건삶기 귀찮아요ㅋ 2010.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힘들어요. 냄새나는 수건으로 닦고 나면, 제 얼굴이 썩는 것 같아요..ㅋㅋㅋ 6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한 일이 있으니, 수건삶기 입니다. 영감은 귀찮게, 왜그리 열심히 삶냐고 하지만.... 전 그 냄새를 참을수가 없어요. 샤워하고 바로 옷걸이에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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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삶기~ 힘드네요ㅠ 2016.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휴가라 잠 푹자고 미뤄뒀던 수건 삶아요~ 거의 스무장되는 수건을 애벌빨래한후 삶는데 손이 엄청 가네요ㅎ 그래도 검정물 나오는거 보니 속이 후련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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