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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짐을 가져오면서 새수건 줬는데 색상이 후줄근하길래 집에서 과탄산넣고 물에 불려 통돌이 돌렸더니 완전 새수건...따뜻한물 썼는데 통돌이에 과탄산 풀고 푹 담가서 빨면 항상 하얗게 되던데 드럼은 물에 푹 잠기는게 아니라 그런건지 세탁...

깔끔하게 냄새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흰색 수건의 경우는 더 하얗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 ​ ​ ​ ​ ​ 세 번째는 세탁...세탁을 하는 것입니다. 물기가 없는 건조 상태에서 세탁을 하는 것이 수건에 냄새가 나게 하지 않게 해준다고 하네요...

기분 나쁜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게다가 때가 빠져서 하얗게 다시 태어나니까 똑같은 행주라도 더 청결한 느낌이 드네요~ 여름...화학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 안심인 만물상 천연 행주세탁법! 그냥 흘려버리던 쌀뜨물과 천일염으로 수건처럼 깨끗...

손빨래나 세탁기로 돌렸을 때보다 더 깨끗하고 하얗게 새옷 같습니다...^^ 이렇게 손빨래로 해주고 그냥 널어 건조를 해주면 옷의 구김도 잘 생기지 않아 좋은데.. 세탁물이 많아 세탁기 세탁을 하신다면 같은 방법으로 쌀뜨물에 담궈 두었다 세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