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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레국밥, 아름다움 이 홍사 아름다움은 꽃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꽃이 아닌데 화려했다 국밥이 아름답게 보였다 수구레국밥을 담아온 주인은 월급이 늘 불안했던 지방 사립 전문대 교수였었다 수구레국밥을 보고 극심한 시장기를 느낀 내 허기 고맙고...

늙수구레하고 한 사람은 좀 젊고 말이지. 그래서 젊은 사람이 나이 든 사람한테 우리야 젊으니 돈 더 벌려고 나간다지만 당신은 이제 그만 쉬지 뭐 하러 나가냐니까 도마뱀 애기를 하더라는 거야. 말도 마라고, 마누라가 죽겠다고 떠밀어서 다시 나간다고...

한우 수구레 국밥 12,000원] 12:10~12:28 영산 고분군을 탐방 [창녕 영산 고분군(昌寧 靈山 古墳群) 경상남도 기념물 창녕 영산 고분군은 영산 지역 지배층의 무덤이다. 영산면에서 부곡면으로 향하는 도로변에 있으며 도로를 경계로 북동쪽에 동리 고분군...

운무로 보이질않네요 하도 칠현산도 안보이고~ 개복숭아~ 고동산 오르다~ 고동산입구~ 해녀~~~ 사량도 상도와 하도 연결 다리~ 하도 유채꽃~ 사량도 하도 청보리밭~ 비가 내리니 달팽이도 나와 비를~~~ 양귀비꽃 수구레꽃 제비와 제비집 오렌만에 본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