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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잎이.. 또 왜 이럴까요 ㅠㅠ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히스토리 설명.. 수국 화분 2개 베란다에서 키움 베란다 최고온도 33도 습도 70 며칠 전 아침에 분무기로 약을 치고 출근함 돌아와보니 잎이 데쳐지듯이 축 늘어져 있었음 방으로 들여서 시원한 곳(26도 습도 55~60) 에서 바람 쐬주며 케어하니 다시 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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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때 아름다운 수국잎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 올때 아름다운 수국잎 처럼 /운상 지쳐 멈춰선 구름 초하 의 훈풍이 답답한 것은 지친 몸 머물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슴 깊이 묻어 두었던 상념 굿은 장마비 는 하염없이 내리고 펼쳐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갈 곳 몰라 하염없이 내리는 그대 를 보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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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지 않고 짜지 않게 명이나물ㆍ풋마늘 장아찌 담그기(설탕 대신 도덕마을님표 차수국잎 우린물로~)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수로 막고 물 받아 잠깐 물에 담가준 후~ 흐르는 물에 하나하나 씻어 채반에 가지런히 물빠지게 해놨어요 도덕마을님표 차수국잎~ 넉넉히 우려줍니다 설탕 대신 단맛을 대체할 거예요 들어갈 소스를 만들었어요 누룩간장ㆍ멸치액젓ㆍ식초ㆍ양조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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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2023.07.17
짙푸른 신록 사이로 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숲 속 장관을 이룬다. 풍성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 부케와 같은 ‘큰잎수국’ 나무를 형성하여 강인하면서도 여린 순백의 매력을 뽐내는 ‘목수국’ 소복하고 자그마한 눈사람이 떠오르는 ‘미국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