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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감지되었으나 상승률이 낮다. 결국 신평이란 곳을 목전에 두고 인근 논에 착륙. 한동안을 그대로 서 있었다. 무모하지만 짜릿한 쾌감의 여운을 즐기면서. 함께 비행해 준 뽀글 선배님, 유충의님, 그리고 픽업하러 온 형영주님과 함께 신평 수궁반점...

서울로 올라가야 되는 상황이라 반대로 내려갈수는 없지않은가 혀서 올라가는쪽 임실로 향한다, 임실 3대명물이라 해서 찾은 수궁반점 세종호텔 수석주방장으로 있었으며 과거 노무현 전대통령 시절에 전담 요리사이기도 했다한다 간짜장 하고서리 고추...

식당을 발견한 김에 볶음밥을 시켜먹다. 호남에서는 정식이 제일 저렴하고 맛이 있는 데 개업 시간이 안되었다고 해서 수궁반점으로 들어가다. 11:19 파주 염동 우진(염우진) 기행지비(효자비)=효자 염우진기행지각(孝子 廉祐鎭紀行之閣). 규격 53㎝,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