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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능 만점자 중 한 명으로 사건 당시 명문대 의대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이날 피해자 A씨의 아버지는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 서초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 딸이 사망했다고 하는 거다. 살해를 당했다고 했다. 타살이라고 했다"며 악몽...

사건의 용의자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를 꿈꾸던 의대생. 그는 2018년 수능 만점자 중 한 명으로 사건 당시 명문대 의대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전문가들은 고인이 남긴 흔적들에 B씨의 의도가 보인다며 "B씨는 A씨를 자신의 입신양명의 발판으로...

보복살인 혐의 구속기소 ​ 34. 소상공인 죽음 부르는 악성리뷰·댓글…"사이버 테러 고통“ ​ 35. [날씨] 전국 눈 또는 비…아침 최저기온 –7∼5도 ​ 《경 제》 ☞실패한 계엄령, 국가 신인도 ‘하락’…건설업계, 해외수주 ‘경고등’...국내정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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