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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도 수능 날 “급체로 인한 실신”으로 넘어지면서 얼굴에 멍이 들고, 다음날은 병가도 내고,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으셨습니다. 또 고향으로 근무지를 옮기시려 합니다. 20대의 젊으신 선생님으로 앞날이 ... (어쩌구 저쩌구) 나 : ? ? ? ? ( 멍? 마음...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한 수능 감독관이 수험생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적인 연락을 취했다가...이 관계자에 따르면 시교육청 쪽은 지난해 이 사건 에 대한 민원을 받고 특별감사 등 내부 절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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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았는데... 머릿 속에 수만가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정감독관에게 살짝 말하고 갔다와? 복도 감독관을 불러? 그러다 감독관이 시끄럽다고 민원들어오지 않을까? 감독관이 자리비웠다고 민원들어오지 않을까? 그랬다가 무슨 쪽일까?? 망신은 아닐까...

문제의 시험실에서 시험에 응시했던 N모씨가 지난 16일 시교육청을 방문해 해당 사실을 알리고 19일 정식 민원을 제기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부정행위 학생의 이번 수능시험을 무효로 처리하고 향후 2년간(2009~2010학년도) 수능...

수능감독하면 14만원 주거든? 근데 고작 14만원 받고 아무것도 안하고 몇시간씩 서있고 뭐하나만 맘에 안들어도 민원들어오고 그러는데 그걸 누가하고싶어해 다들 14만원 안받고 안하고싶어해 근데 교사라는 이유로 강제 차출당하는데 실신한 사람한테...

전달...감독관, 25분 뒤 배부 실수 인지하고 시험지 회수...1시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제 등 관련 글 올라와...연세대 “명백한...목소리...공무원 상급노조 탈퇴 바람 왜?...“ 저임금·악성민원 등 현안 산더미인데...정치투쟁은 사치… 처우개선 더...

수능 듣기 같은게 아닌이상 안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