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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을 없애 수능 고득점자가 많이 나오더라도 큰 문제 없다고 본다. 대학 측은 수능 성적 외에 학교 성적, 논술, 실기, 면접 등을 통해 공정하게 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 교육대학의 평균점수(2004년 기준)는 엮인 글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 상위 5% 이내이다. 그만큼 수능 고득점자들이 많이 진학하고 있다. 97년 IMF 이후 취업난은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추세를 이끌어냈고, 그 결과 교육대학의 인풋은 엄청난...

수시에서 수능최저 충족율 증가(2등급이상)-->재학생 수시이탈 감소로 수능 고득점자 이탈율 다소 완화..(-요인) 반면에, 고득점자 재수생 강세로..(+요인) 해서, 정시에서 고득점자 경쟁율은 작년과 비슷할 걸로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단지, 영어절...

채점 전 끄적였던 메모에서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세울 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인강 사이트, 수능 커뮤니티 등에서 국어 강사(혹은 고득점자 칼럼니스트 등)의 작수 분석을 옆에 펴두고 비교합니다. 파트별 시간 분배, 지문을 읽는 법, 내가 어려워한 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