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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도시락 가방에서 어머니가 실수로 넣으신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면서 부정행위로 간주+시험 무효처리된 재수생 기사가 남.. 그리고 수만휘에 해당 재수생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옴..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재수생의 글이 퍼지고 페북에도 글...

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주 지역의 A 시험장에서 1교시 종료 후 쉬는 시간에 교실 내에서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려 한 수험생이 적발됐다. 규정상 수능 시험장엔 휴대전화는 물론 스마트기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등 일체의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돼...

핸드폰이 있는줄 몰랐다거나 뭐 깜빡했다거나 그런 유형들인데 답답하지 않아요 ㅡ ㅡ?? 아니 도대체 왜 핸드폰을 냈는지 안냈는지 껐는지 켰는지를 왜 몰라요ㅡㅡ ??/ 수능이라는 생각을 하기나 하고 가는건지 ㅡ ㅡ

그 덕에 우리교실 멘붕온애들 언어듣기 틀린애 몇명 나오고 ㅋㅋ 근데 그런걸로 시험다시볼수없다고 처벌도 안되더군요.. 문제틀린사람만 불쌍했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