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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올건데 포기한다고 언제말해야돼?? 아는사람~!~!

앞에거는 지장 없는건가요?

ㅈㄱㄴ

말이 어울리네요... 제 2외국어는 영어랑 묶여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구요 그럼 누가 제 2외국어를...기가 막히네요..애들은 과목 줄고 점점 더 바보 되겠어요... 그냥 수능용 기계들처럼 국영수 국영수만 시간표 내내 가득하겠네요...

변별력을 주기 위해 당연한 것이긴 하겠지만 그렇다면 인문계 고등학생들은 제2외국어 응시를 포기해야할까요. 사회탐구 1과목과 대체 되기도 하고, 제가 일어일문학과나 일본어과에 관심이 있어 제2외국어 응시를 해두면 가산점이 붙을 것 같아서요...

현재 고3 문과생이고 이번 고3 분들중에서 수능원서에서 수리,글구 제2 외국어 선택하신 분들 그리고 입시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계시나요? 그럼 그런분들중에 자기는 왜 수리를 포기했음에도 수능시험에서 수리를 보겠다고 했는지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이과라 필요없는데도 시험장 분위기 좋다는 말이 있어서 (괜히) 제2외국어 시험 신청했어요. 각서 쓰고 안 보고 나와도 되는 것 맞냐고 아이가 갑자기 불안해 하네요.

사람이 제2외국어도 꼭 본다는 식으로 말해서 지금 덜덜덜덜 떨고 있어. 나 수능 안본다 그래서 생물도 포기하고.참고로 나 문과임. 일본어도 포기했는뎅 그럼 어떡해? 제2외국어 고거는 그냥 하는 사람만 하는 거 아님? 꼭 봐야돼? 그럼 나 일본어 다시...

2025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원점수 97점으로 1등급권에 안착했습니다. ■ 오픈AI 최신모델 'o1프리뷰' ◇국어영역 1문제 틀린 97점 ◇여러개 지문 비교문항도 척척 ◇더많은 시간 생각하도록 훈련 ◇6개문항 푸는데 1분10초 걸려 ◇"언어능력 곧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