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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수다빈~~ 2005.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빠가 당직이고, 엄마가 늦게 끝나는 날엔... 수다빈은 마장리에서 할머니와 동고동락을 한다... 그런 동고동락을 수다빈, 특히 수빈이는 즐긴다.. 마장리에서 자야 한다는 말에 '앗싸'를 외치며 즐거워 한다.. 마장리가 더 좋다고... 조금은 수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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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해라~ 수다빈~ㅎ 2008.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참을 욕조에서 연애인 메니져랑 통화하고, 연애인기리 사귀는 소설 쓰고... 그러다가 때가 불을 때가 되면 나올 때가 된거다...ㅋ 그런데 엄마가 때를 밀어주면 소리만 지르고 아프다고 엄살을 꽤나 떨어댄다... 그러던 어느날~ 때미는 선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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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올빼미 1~ 준비땅! 200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오기로 각오하고!! 7월에 준비한 태호의 여권과 비자를 움켜쥔 채... 주변 정리 작업(?)에 들어간다.... 제일 큰 일이 수다빈! 아이들이 이런 엄마아빠의 여행을 신경이나 쓰겠냐만은... 돌보는 사람들의 맘이 우리의 이런 여행을 얼마나 이해해주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