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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블루블루~ 산책산책~~ 하였는지 알게 되었더랍니다. 오후 12시. 대낮?이라.. 커피 한 사발로 짠.짠을 외치며 :) 수다삼매경에 어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청국장에 보리밥? 먹고, 블루님스럽게 커피 맛집, 커피 한잔에 뷰 맛집까지 둘레둘레...

* 수다 삼매경 * 요즘 주제행시방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시우님들이 자주 보이고 글을 올리니 참 좋습니다 그중의 한 분 트럭커 고문님이 어제 화요행시에서 요런 약속을 했습니다 --- 쨈나는 행시방 댓글 천개게임...

항상 만나도 반가운사람들 맛있는 식사와 꽃나눔도하고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ㆍ ㆍ ㆍ 난 아이들이 올 시간이라 2시40분에 일어나 왔네요 가는 가을이 아쉽네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꽃수다 삼매경에 빠져 오후시간을 다 보냈네요. 즐거웠습니다. ㅎㅎ 아프고 지루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밥정과 꽃정에 물든 시간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수를 놓았습니다. 내일은 병원에 가야하고 다음날은 댄스회원이 온다하고~~ 그럭저럭 이럭저럭...

어제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서양식으로다가 저녁도 먹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수다로 스트레스 풀고 왔어요. 저 빼고 두 친구가 삼남매 엄마인데 둘 다 둘째로 인한 고민이 좀 있더라구요. 저 보고 애들 둘 다 착해서 거저(?) 키웠다고 막 부러워...

한달에 한번씩 60년을 한결같이 모여서 맛난거 먹고 더워서 어딘 못가고 여기서 수다 떨고 귀가 ㅎㅎ

추석이 다가오네요 ㅎ 할 말들이 많아요 ㅎㅎ

수은등 불빛아래 총총걸음들속에 다정한 연인들의 웃음소리 들리고 삼행시로 웃고 난리법통들이구나 매롱하듯 윤수일의 사랑 안겠어요 경상도 이쁘니의 사랑노래는 좋아 *(*어제는 잠시 서울식물원에서 https://youtube.com/shorts/PagVhG-_Iak?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