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아까 수동감시자분 출근하셨다고 글 썼었는데 (아침 느즈막히 출근), 관리부 전화받고 퇴근하셨거든요. 그런데 퇴근하고 5분도 안돼서 관리부서장이 내려오셨어요. 그리고 출근하지 말라는데 왜 와서 돌아다니냐고, 한바탕 하시려고 했던 거 같은데...

능동감시자라고 하더니 2차 검사 의무로 할필요없고 일상생활 가능이고 혼자 증상체크하래 ㅋㅋ 이거 수동감시자 설명이잖아....그래서 수동 감시자 전환 후 6-7일 후에 2차 검사라고 하던데(직접 보건소 전화+검사받을때 선별진료소 직원분께 여쭤봄...

3월6일 코로나 확진자님께서 제 택시를 이용하셨다고, 보건소에서 연락이와 코로나 수동감시자 되었다네요.. 아직 증상도 없고 감염이 안돼었음 좋겠습니다.. 마스크 꼭 쓰시고 , 마스크 안쓰는 손님은 꼭 승차거부하시기 바람니다~

수동감시자여도 일상생활하는대는 무리없긴하지만 그래도 감시자라는게 좀 그래서 ㅋㅋ 여튼 그래가지고 코로나 검사받으러 오늘 아침9시40분에 아버지차 운전해서 다녀왔네요 가니까 아침부터 줄 길더라구요 내일 10시 전에는 결과 오니까.. 그 결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