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617차 목요산우회 산행(무등산 편백나무 숲, 동요곡 <앞으로>의 숨겨진 이야기)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금소에서 수동으로 현금 결제를 하니까, 결제하려고 기다리는 자동차가 몇 백 미터를 늘어서서 지체되었다는 것이다. 회원 8명...터로 가고, 나와 월전 춘산 등 3명은 맨발 걷기를 하였다. 숲 입구에 있는 계곡에 신발을 벗어 놓고, 200m쯤 되는 두 개의...
-
일요일 숲속이야기 사건과 사고 2009.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꼈는지 수동으로 해도 안되고 키로 해도 안됩니다. 시동줄이 안땡겨지는걸로 봐서는 뭔가 낀거 같은데 일단 시동스타트 부분을...말던 할텐데....하긴 시동이 걸리면 고치러 갈 이유도 없긴 하네요..... 혼자 숲속에서 농사 지으니 심심 하지말라고 사건...
-
이시이 유카리 07.01~07.07 주간운세 (복채댓X)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리 속에 있는 황소자리 사람들입니다만, 이번 주는 특히나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 '내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대, 평소에 정기적으로 얼굴을 보는 사람들과 더 깊고 중요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격식을 차리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이...
-
퐁수아 아나똘 티보(아나똘 퐁쓰) - 에피쿠로스의 정원(Le Jardin d’Épicure)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람하는 수동적인 즐거움에 비해 독서라는 능동적인 기쁨을 훨씬 즐긴다. 책이란 무엇인가? 작은 기호들이 늘어서 있는 공간이다. 그 이상이 아니다. 그 기호들에 해당하는 형태와 색채, 감정을 읽어내는 일은 독자의 몫이다. 책의 내용이 우울할지, 화사...
-
밀레니엄 피플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뇌당하고 ‘수동적인 태도와 자제력이라는 이데올로기’를 강요받아 왔다고 주장한다. 20세기가 낳은 싸구려 환상―고등교육, 전문 자격증, 교양에의 취향, 사치품 등―에 홀려 자신들이 ‘100년 전의 공장 노동자와 똑같은’ ‘신시대의 프롤레타리아...
-
호미기맥 05차(성황재~흰날재) : 포항시를 내려다 보며 그려진 그림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이야기를 채록한 것으로 보인다. 등로 우측 조망이 트인 260봉쯤에서 돌아본 만리성/만리봉 방향. 해병 훈련용 깃대가 있는 260봉쯤을 돌아나와 능선길을 따르다가, 송전탑이 자리한 232봉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
(나무모둠)우리는 숲속 애벌레들의 친구 2015.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 '수동의 현자돌' ' 치즈가루 점박이' "불의신' '물의신' 등등등~~ 아이들의 창의적인 발상에 놀랍기 그지 없었지요 신기한...먹는것 반, 이야기 반인 시간이 흘러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애벌레 숲탐험을 떠나기 위해 각자 지팡이를 하나씩 장만하기로...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MMCA 사진 소장품전 :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 (2/2)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자국 숲] 전시실~옥외 조각장]의 동선으로 관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소재지 :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막계동) 1986년 문을 열었고 이후 서울관이 개관하기 이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의 중심을 담당했다. 과천관은 국립 미술관 본관이 수도 서울이...
-
금대봉,비단봉,매봉산,천의봉 하늘길에서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는 수동이다. 관심이 없어지면 좋은 관계도 경계로 바뀌고 경계를 지나면 관계의 단절을 가져오게된다. 관심은 애정을 먹으며 관계를 만들지만 무관심은 경계에서 벽을 만들어 거부감을 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따뜻한 정이 소통되는 인간관계가...
-
[씨드북 신간] 에코스피어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로잡혀 수동적이기만 했던 윤희는 ‘가이아의 딸들’ 행동대원으로 활동하는 유니의 모습을 보며 능동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성장해 간다. 작가는 평행 우주라는 세계관을 통해 각자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두 지구의 모습을 선명히 대비시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