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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점심시간입니다. 먼저가신 선배님들이 시원한 안부에 먼저 자리를 펴고 계셔서 함께 점심을...차려 집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자리를 일어나니 수락산의 또다른 명물 철모바위가 바로 곁에 있네요. 철모를 닮았는지는...

국립공원이 아니어서 입장료가 없다.하산길에 수락산 역에서 지하철을 타지 말고 조금 걸어서 노원역 쪽으로 내려오면 금강산 사우나라는 곳이 있다. 4500원을 주고 이곳에 들어가 헬스와 목욕과 찜질까지 하고 나와서 마들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쉽게 귀가...

빠듯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일행들을 배부르게 해준 수락산의 겨울등산은 나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이벤트임에 틀림이...되어 주님이 들어셨데요. 하산하여 칭구들과 그 유명하다는 금강산 보석사우나에 들려 피곤했던몸을 쏴 악 씻어버리고 수원갈비집...

유키형... 또한번 삐리리한 넘이라 말을 안하겠음 암튼 세명이서 술을 먹었당... 보쌈과 함께... 중간생략... 먹구선 수락산 어찌저찌 금강산사우나인지 찜질방에 갔다 나와 유키형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무쟈게 피곤해서 씻고 바로 올라가 자리를 찾고...

30분에 금강산보석사우나 주차장에 모여서 떠나갑니다. 포천으로 가고요,가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기와집이라고 나름 이 근처에서는 유명한가 봅니다. 양념소갈비가 1인당 3만원인데 양이 푸짐해서 그런지 추가 주문없이 저녁을 그득하게 먹고요...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과 더불어 북한산을 포함시켰을 뿐만 아니라 북한산을 중악화산(中岳華山)이라 하여 해동 5악의 중심이라고 했다. 그리고 삼국사기에 의하면, 삼국시대에는 북한산을 부아악(負兒岳) 혹은 횡악(橫岳)이라 했다고 하며, 기원...

태양이 수락산 위로 쏱아 오르며 온천지를 붉게 불들인다 어둠에 싸였던 암봉들이 현란한 자태를 뽐낸다 가히 금수강산이 따로 없다 절경이다 감탄사 절로 나오고 서쪽으로 5개의 봉우라로 이루어진 오봉이 우리를 반긴다 어느덧 포대능선 입구에 다다랐다...

만원이다. 수락산역에서 출발하여 마들역 지나 노원역에 가면 벌써 서서가는 승객들이 보인다. 승객 대부분 일요일에도 강남에 일찍 출근해야 하는 분들로 건대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을 해야 하는데 높은 계단을 걸어가지 않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면...

멀리 수락산이 실루엣으로 다가온다. 봄날의 뿌연 가스로 형태만 보여준다. 사진으로 담아 보지만 영 아니다. 고만 고만한 봉우리들의 넘고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할 곳에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철조망으로 등로를 막아 놓았다(14:46). 골프장 5번 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