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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하산합니다 첫번째 신선슬랩 들머리였던 신선교에 도착하여 벽운계곡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수락산입구 교차로에 도착하여 슬랩의 맛집이었던 수락산 산행을 마치고 수락산역 근방 야채곱창 닭갈비 집에서 뒷풀이하며 2023년도 슬랩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단풍놀이도 식후경. 수락산할매집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는 모두 겸비한 수락산할매집. 해물탕, 두부 버섯 전골, 능이 백숙 등 거한 요리류부터 부대찌개, 해장국, 바지락 칼국수 등 간단하게 즐기는 식사류까지 없는 메뉴가 없다. 노릇노릇 구운...

행복으로 생각한 그 는 선구자였던가. 산이 높아 깊은 골짜기에서 내리는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다. 등산로 끝나고 수락산 맛집,30분 기다려절구시래기.들깨시래기탕 3개,숙주나물,열무김치,깍두기. 맛난 점심은 우진애 친구가 샀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위에 맛난 음식들 쎄띵~ 맛손 언니들이 안계셔서 쫄쫄 굶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ㅋ 그래도 먹고 살만은 했음요~ 수락산 정상의 맛집~ 사진도 잘 찍어 주시는 나이스 사장님~ 제레미님이 폴라포 쏘셨습니다~!! 감솨~ 이 폴라포가 내가 산 폴라포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