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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전화가 옵니다 지난여름 비 많이 올때 윗논둑 무너져서 내 농장 배수로를 막아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무너진 그윗논도 수렁논이라 아직도 벼바심을 못한채 있다보니 그논 벼바심을 하기 위해 포크레인 들여와서 배수로 작업을 한다고 하는 전화를...

궤도사망 올해는 버틸줄 알았는데 아깝네요 ㅠㅠ 흰잎마름병 피해율 47프로 보험처리하고 꼴보기ㅜ싫어서 벴더니만 일하기 싫었는지 한방에 찢어지네요...그나마 수렁논들 다하고 어제ㅜ깨끗이ㅜ세차한다음 오늘 바삭바삭한 논에서 터져 그나마 다행입니다

기갑 연대 3 대대는 26 연대에 배속, 작전에 참전했다. 개전 이튿날, 해발 100 정도 산을 오르는데, 8부 능선쯤에 30여 m 폭 수렁논이 있었다. 진흙이 무릎까지 빠지는데 경계병도 없이 중대 병력이 횡대로 기동하고 있었다.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어느 포구 양동이에 쏟아놓은 고등어를 가마우지 날아와서 꿀꺽꿀꺽 삼키고는 짠물에 젖은 주둥이 시치미를 떼고 있다 수렁논 옆 연못안에 살고있는 참붕어를 왜가리가 날아와 한 마리 꿀꺽 삼키는데 일순간 고요의 파문 꿈쩍 않고 서있다 한입에 오오오...

저를 후려 팬 노인의 골진 이마를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그 긴 속눈썹 속에 젖은 해가 두 덩이 오래도록 식식거리는 저물녘의 수렁논 -이정록, 「주름살 사이의 젖은 그늘」 전문 ²⁶ 이 시는 시적 대상을 오래 들여다본 결과물이다. 논을 갈던 암소가 고개...

산골마을의 논과 밭은 일년내내 곡식과 채소로 가득 채웠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탓으로 논바닥에서 샘물이 솟아나는 수렁논, 구렛논에서는 어쩔 수 없이 물을 필요로 하는 벼농사만을 지었다 산비탈 아래의 두렁논에서는 보리(밀, 귀리 등)와 벼를 일...

학생들이 찾아와 가을들판을 즐기고 바쁜 농부님이 사연 많은 논 벼베기를 해 줍니다. 다행히 해 너어 가기 전에 마무리 수렁논 기계도 빠지는 곳 일부 남겨 놨지요. 말로만 듣던 너구리 두마리 벼베기 하면 논 가운데로 몰렸다가 도망간다고 하더니...

피나보다 지나보다 시큰둥 대하며 살아 왔는데 어느날 인가 연꽃이 그윽하게 다가왔다 눈이 차츰 열리는 걸까 올해는 마을앞 수렁논에 심었던 백련까지 피어 연꽃 세상이다 연꽃 마을에 사는것도 작은 행복이다 초저녁 이다. 밖으로 나가보자 한 낮 연꽃...

재훈이 사비로 추진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종토를 더구입치않어을때는 316평만경작하고 벌초만하여든일을 78번지를구입하여 수렁논을 고치고한뒤에부터60만원을 받게되었습니다 이제는재훈이 나이가 80세에으르자 아파싸서 대성이에게 인계를 하여는데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