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세상이야기제 691화 ♡ 6월26일(수)오후 현지사진 세미원입구 작은연못에 핀 수련들. 수련- 밤에 꽃이 오무라들므로 수련 이라고하며 꽃말은 청순한 마음. 늪이나 연못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 이 수생식물 연못주변에 자리한 백합꽃. 세미원연꽃은 아직...

물속에서 잠자는 연 ‘수련’ 7월 25일의 꽃은 '수련(Water lily)', 꽃말은 ‘당신의 사랑은 알 수 없습니다’. 영명엔 물이 들어있지만 한자로는 '잠잘 수(睡)'자의 수련이다. 수련이 어떻게 잘까? 잎을 오무려 꽃봉오리 상태로 밤에 잠을 잔다. 6월말...

아니라 잠잘 睡다. 이집트의 국화인 수련은 밤에 피는 것 낮에 피는 것이 있는데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이다. 수련은 공원이나 가정 연못, 실내 물확같은 곳에 잘 어울리며 꽃은6~7월에 피는데 꽃이 3일간 피었다 닫혔다 반복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수련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라고 하네요 가만히 보고 있으니 저절로 순해지고 마음이 고와지네요~~ 수련이 피고 계절은 점점 짙어져 가고 더위가 시작 되겠지요~~ 여름 날 열기도 수련을 보고 있노라면 모두 식어지겠지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