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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7:24-37절 수로보니게 엄마와 나아만, 그리고 요나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욕을 하신다. 수로보니게 족속 여인에게 개라 하셨기때문이다. 그당시 개라는 말은 지금으로말하면 선오브비치, 개**쯤 되는 욕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여인의 반응이...

딸을 둔 한 여자가(25b)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25c)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25d) -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26a) 수로보니게 족속이라(26b) 자기 딸에게서(26c)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26d) - 예수께서 이르시되(27a) 자녀로 먼저 배불리...

수로보니게 여인의 간구 / 마가복음 7:24-37 (26절)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여기에서 간구란, 거지가 구걸하듯 엎드리고 낮추어 간절한 마음으로 구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제 딸이...

족속이었다. 그래서 사창가를 꺼리는 현대 기독교인처럼 유대인은 이 지역엔 아예 발을 들여 놓지도 않았다. 한편, 이 수로보니게 족속도 자기를 멸시하는 유대인을 똑같이 무시하고 경멸해서 서로간 원수처럼 지냈다고 한다. 그런 수로보니게 족속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