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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묘사력이 떨어져서 충분히 전달은 안되지만...직접 느껴야지 공감할 수 있을것 같은... 두번째 수면 마취에 깨어나선 막 영어로 말하고 싶어서 혼났다 물론 나는 한국에서 주욱 살아온 이십대 건장한 청년으로... 코에서 무언갈 심하게 잘라...

쌍수할때나 성형할때 수면마취하잖아 난 그냥 노멀했는데 내친구는 수면마취하고 영어 방언터져서 의사가 영어로 맞장구쳐줬대 ㅋㅋㅋㅋ

일단 나는 엄청 영어에 대한 강박과 열등감이 심함ㅋㅋㅋ 외고나왔는데 영어를 못하거든ㅜㅜ 그래서인가? 20살때부터 술만 먹으면 영어로 프리토킹 하는게 술주정임 근데 일어나자마자 기분이 되게 몽롱한거 선생님한테 막 질문폭격하다 내 친구 닮았다고...

유머 / 재미있는 이야기 / 재미있는 사진 / 웃기는 사진 / 짧은 유머 / 엄청웃긴이야기 / 유머 사진 영어공부로 지친 머리를 재미있는 유머와 함께 식혀보아요~ ^^ 재미있는 이야기 / 웃긴 사진들을 혼자만 알지말고~ 웰컴가족들과 함께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