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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수면을 못 취하면서 지루한 밤을 추위에 떨면서 보내야 했다. - ABC는 일출 시부터 오전 까지가 가장 맑기 때문에 데우랄리에서 새벽 4시에 출발을 했으나, MBC 부근부터 고소증으로 시간을 지체하면서 ABC 에 10시 30분 경에 도착했으나 비교적...

소리는 수면을 방해한다. 푹 자려면 몇 가지 소품을 준비한다. 베개가 없어 불편하면 장비점에서 공기베개를 장만하고 불빛이나 소리에 예민하다면 귀마개와 안대를 준비한다. 세 가지 다해야 10,000원 선이다. 국립공원에서야 어렵지만 야영을 한다면 집...

물,알파인 워터이다, 그런데 물속에 웬 먼지가그리 많은지, 맛도없다, 하지만 그물밖에 없으니 어쩔수없이 먹어야한다. 책에는 등반 중 하루 4~6리터의 물을 마시라고 했는데 실제 3리터 정도만 마셔도 더 이상 마실 수 없었다. 약 4100m(last water park...

중장년층은 귀마개가 달린 고소모를, 이삼십대의 청년층은 벙거지를 많이 쓴다. 모자는 12,000원에서 45,000원까지 다양한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이어밴드는 강추위가 아닌,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을 때 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 폴라텍, 모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