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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꾸미기도 합니다. 달력을 보니 4월 한 달이 음력으로는 2월 윤달로 끝이 나고 오늘이 벌써 음력 3월 14일이네요. 아버지의 유택은 7대조 8대조 선조들과 함께 이미 오래전부터 잘 꾸며져 있고, 금년 봄에는 아네모네 자신의 유택을 아버지의 집...

있는 곳이 성지라 하지 않나? 하이패밀리는 이미 성지가 된 수목장지를 추모와 애도의 공간을 넘어선 관광자원으로 꾸미기로 했다. 수목장의 길고 긴 옹벽에 1753페이지의 성경을 1페이지로 펼쳐 보이기로 한 것이다. 어제 동아일보 보도 이후 이 일을...

어제 내린 눈 김재형 - 직업 의식의 중요성 김형규 - 새벽닭 울음소리 도창회 - 구석자리 문향선 - 나의 서재 꾸미기 박지평 - 수목장 반숙자 - 아름다운 오해 서경희 - 구경하기 손명덕 - 돔배기에 대한 추억 심선경 - 지우개 우민자 - 푸른 들길 이숙희...

백양사 수목장에서 죽음을 주제로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모두가 의미깊은 제목을 달았어요. 마냥 자유롭기를 원하는 저학년들도 많이 컸답니다.

사진꾸미기 :: 국립 수목장 매너송 님의 다른 PEPBOX 보기 오른쪽 하단에 보면 [크게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꽉찬 화면"을 선택해서 영상을 크게 감상하세요.

정갈하게 꾸미기도 합니다. 절에 따라서는 정말 꼭꼭 숨겨논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마루야마 공원 북쪽의 치온인입니다. 위로 올라가 조그만 문을 살짝 밀고 들어가면 별천지가 펼쳐집니다. 전 아주 우연히 들어갔는데...거기서 무척 충격을...

손자 수목장은 좀 곤란해 납골당은 갑갑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아니야 아니야 각본도 없는데 현연(泫然)으로 눈이 짓무른다 구천길 가는 주인공은 울지도 못 하더라며 아직은 살아 있다는 이기(利己)로 후루룩 국에 밥을 말아 넘긴다(국물을 넘긴다...

길 꾸미기에 동참합니다. 마치 과수원길을 걷는다는 착각마저 일으킬 정도로, 마루금길은 포근합니다. 오호~ 바람 시원하게 불어줍니다. 숨 막히게 만드는 습하고 무더운 바람이 아닌, 입추 절기에 불어주는 바로 그 바람이에요 옛날 고양시 원당의 종마...

산소 꾸미기에 혈안이 되어 산천을 마구 훼손하거나 석물로 치장하면서 외형에만 관심을 가지는 잘못된 풍습이 생겨나 풍수지리학의 본질을 왜곡시키는 사례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안타깝다. 납골묘는 자연산천에 엄청난 흉측물 ▲ 선대합동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