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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기행 | 하얀 절벽과 붉은 일몰서 수묵화를 떠올리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트르타 그리기는 사물의 거대성 앞에 자꾸만 작아지는 나의 붓이 완패를 당한 형편이기에 음식 맛마저 씁쓰름했다. 먹기를 마친 후 에트르타의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올라가니 오래되고 작은 교회당 하나가 보인다. 현실이 그림이 되는 순간이다. 풀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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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이 쭉쭉 (수묵화 그리기) 201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하늘이 친구는 대나무도 많고 대잎도 풍성하게 그려 줬네요. 정말 멋지지요~ 우리 수빈이 친구는 한쪽에 바위를 그렸답니다. 바위 위에는 보석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네요. 아주 멋지지요~ 우리 규민이 친구는 우주선처럼 날개를 펴고 곧 날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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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나무& 바위& 산)그리기 2011.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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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 - 수묵화 ( 나무 & 바위 & 산) 그리기 2011.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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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한국화화실 2020 사군자 난초 바위 그리기 수업08 2020.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초 바위 그리기 수업08 紺碧垂香 (감벽수향) - 벼랑에 짙푸른 난초가 향기를 풍기며 드리워 있다. 한국화 난초 (蘭) 이야기 난은 예부터 깊은 골짜기에서 홀로 고고하게 향기를 품고 있는 모습이 세속의 이욕과 공명에 초연하였던 고결한 선비의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