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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네반찬(수미네반찬 패러디중) 2019.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미네 반찬처럼 막 적당히 대충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알아들은 척 했어요 앗! 해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까짓거 반찬가게 가면 1천원어치면 이따시만큼 주니 사먹던지 그냥 당신께 얻어먹으라고^^ 레시피 모릅니다. 다만 쪽파김치는 하얀부분이 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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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수미쌤한테 예쁨받는 샤이니 키와 질투하는 최현석셰프ㅋㅋ.jpg 2018.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 표현도 잘 하고, 자기랑 통하는 게 많다고 계속 칭찬하심 수미쌤이 키보고 좋다고 하니까 질투ㅋㅋㅋ "키 나온다고 해서...조림보고 맛은 있는데 할머니 맛은 아니고 잘 나가는 반찬가게 맛같다고 했더니 그대로 돌려줌ㅋㅋㅋ 뇨끼라서 요우~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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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간다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수미가 죽는대! 어떻게 해? 어떻게든 해봐!” 아내의 통곡 어린 말이 남편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다. 힘없이 병실 문을...거리를 헤매다가 담배 한 갑을 사려고 멈춰 선 곳은 불 꺼진 가게 앞이었다. 술김에 문손잡이를 당겼더니 문이 열렸다.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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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6신-下下 밖의 만남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하에서 반찬봉사도 하고 금당산도 오르기 시작했다. 죽을둥살둥 오르지만 어쨌든 옥녀봉을 지나 304m 표지석도 지나서 황새봉까지도 간다. 몸이 예전같지않음을 느끼지만 더위 때문일거라 굳게 믿고있어 선선한 가을을 기다리고있다. 추석을 이틀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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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선물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가게 문을 열고 한 남자가 들어 섰습니다 “어서 오세요 뭘 드릴까요“ 라며 묻는 젊은 여자는 외면한 채 두리번 거리기만 하던 남자가 물었습니다. “저어,, 여기 혹시 할머니.... “아 저의 어머니를 찾으시는군요. 어머니는 작년에 돌아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