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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 최명란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최명란 담 밑에 피어 있는 어린 나팔꽃의 잎과 줄기를 깨벌레가 모조리 갉아 먹었다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사마귀가 살금살금...닭장 속에 던져 주었다 나는 지금 깨벌레를 잡아먹은 사마귀를 먹은 닭이 낳은 알을 삶아 먹고 있다 《수박씨》(창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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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 2011.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을 감춘다면 이 동시집에 담긴 동시는 분명 아이가 쓴 것이라고 생각할 게 분명하다”는 정호승 시인의 표현대로 최명란 동시집 『수박씨』에 담긴 시들은 아이의 눈으로 본 것을 아이의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함 / 동생이 하품을 한다 /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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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 동시집을 보다가 201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박씨 최명란 아~함 동생이 하품을 한다. 입 안이 빨갛게 익은 수박 속 같다 충치는 까맣게 잘 익은 수박씨 가위 최명란 가위는 상어 입 같아요 입 딱물고 꿈쩍도 않다가 먹이가 나타나면 입 쩍 벌리고 성큼성큼 먹어치워요 터널 최명란 차들이 뱀의 몸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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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란 동시집]우리는 분명 연결된 거다 2018.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박현영 그림, 창비, 2018.3.2, 9000원 간결한 문장 속에 살아 있는 동심의 세계 동시의 미학을 보여 주는 최명란 신작 동시집 동시집 『수박씨』 『해바라기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명란 시인의 새 동시집 『우리는 분명 연결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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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란 시집 『이별의 메뉴』(현대시학사, 2016) 2016.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로 의식의 혁명을 수행한 엄청난 사례에 해당한다. 저자 : 최명란 2005년 『조선일보』신춘문예 동시, 2006년『문화일보』신춘...명랑생각』이 있으며 동시집으로『하늘天 따地』,『수박씨』,『알지 알지 다 알知』,『바다가 海海 웃네』,『해바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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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란 시인의 대표 시 모음 2019.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귀를 꽉 닫아야 이빨이 더 단단해지는 지퍼가 지퍼에게 [ 최명란 시인 약력 ] *1963년 경남 진주 출생. *2005년《조선일보...명랑 생각』『이별의 메뉴』, *동시집『하늘天 따地』『수박씨』『알지 알지 다 알知』『바다가 海海 웃네』『해바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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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최명란 맹문재, <2015 오늘의 좋은 동시> 2015.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객원교수,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부센터장으로 있습니다. 최명란 1963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 『하늘天 따地』 『수박씨』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 『해바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