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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파는 거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장애인이나 몸이 아픈 아이들한테 기부도 해 내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도 팔 수 있고 집에 필요 없는 물건을 가져와야 해 음식도 만들어서 팔아 음식을 봉지나 접시에 담아서 가져오면 돼 아프고 힘든...

지금은 파는게 아니구요... 크로쉐들은 사용감이있어요.. 제가 폭폭삶아서 깨끗이 빨아드리고 싶지만 그럴시간이 없네요... 어차피 가져가심 세탁하실테니 옥시크*좀 넣으시고 곰국고우듯이 푹 삶으시면 백옥처럼 됩니다.... 42) 엔틱미싱책상.... 콘솔...

서울 마포 거주자로 주말농장 텃밭을 가꾸는데 주변에 농사용품을 파는 곳이 없다. 종묘상도 농자재상도 없다. 넝쿨유도 집게와 수박받침대를 구하려 철물점 가봐도 있을 턱이 없다. 지난 연휴때 무안 갔다가 농자재상을 방문했는데 소량 판매는 안한단다...

자르고, 받침대를 만들고, 구멍을 파는 등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눈에 띄였다. 여기 저기 이런 분들의 수고로 우리가 좀 더 편안한 걷기를 누릴 수 있는가 보다. 어느 곳이든지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우리네 삶은 간 혹 답답해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