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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으로 전락. 반민특위. 거의 한명도 찾아내지 못했다. 비극은 여기서 시작된 것. 군인 대통령 2명. 전두환. 장태완. 수경사. 현재는 수방사. 극렬한 저항. 정의를 지킨다는 것은 혹독한 댓가를 치루는 일이다. 수양대군. 조카를 죽인 대사건. 비겁함과...

장태완 사모님 명복을 빕니다...

민주화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민주투사처럼 또 다른곳에서는 전00의 쿠테타를 결사코 막아야 한다는 결연한 장태완 수방사 휘하부대 진압군처럼 이순신 장군의 좌우명 必死則生 必生則死를 내걸고 결사적으로 각개전투를 벌여 적군이 아닌 같은...

도착한 총리는 노재현 국방부 장관을 찾아서 최규하 대통령에게 끌고 갔다. 새벽 4시30분경 보안사는 수방사 장태완 사령관을 연행하며 수방사 영내 육군본부 지휘관들은 집으로 귀가시킨다.수방사 사령부 영내에서 1명이 중경상을 입는다. 새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