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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서 컸나봐요 벌써 이쁜꽃을봅니다 몇칠전 생일에 꽃집사장님이 선물로 주신 수사해당화가 만개하기시작했습니다 분재 화분에 옮겨야될거같은데 꽃지고나서 하려구합니다

가극 나비부인 중 "어떤 개인날" / 푸치니 (MADAMA BUTTERFLY 'UN BEL DI VEDREMO')

모가지가 가늘어 애절함이 묻어난다는 수사해당화의 화려한 외출.. ..

.. 저렇도록 수사해당화의 가느린 모가지에 애닯듯이 피어난 봄일랑을 미처 보지 못하고.. 종잡을 수 없는 계절이라 탓하였든 것은 역시나 간사한 인간들의 호들갑 이였나 봅니다.

모가지가 길어 봄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수사해당화의 화려한 외출만큼이나 회원님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꽃을 보면서 봄을 맞이합니다~~ 마음 가득 아름다운 봄을~~^^

수사해당화 수사해당화, 서부해당화, 수사해당, 서부해당 등으로 불리는데. . . . 노지에 자라는 나무는 4월이 되어야 꽃이...화분에 심어진 나무는 꽃이 피었네요. 꽃이 아름답기에 분재로 많이 심어 주기도 하지요.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나무.. 분재에 관심은 많으나... 절대로 실천에 옮기지못하고있는 분야가... 분재인데여.. 울집에 분재라고는 찾아볼수도없는데...집에 자기몸희생하며.... 이렇게 붙어있어주는 수사해당화.... 아무것도 몰라 해주는것도 없는데.... 해마다.. 조금씩...

서성거렸다 실 처럼 기다란 꽃자루가 다르다 시골에 분재를 하시는 분이 계셨다 분재 하우스에서 그 매력덩이 꽃을 보았다 수사해당화 라고 한다 양재동 수목원으로 갔다 다행히 꽃나무를 구했다 피지 안은 앳된 처녀가 요랬을까 맑은 눈동자는 초롱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