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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꽃집들이 늘어선 곳을 지나 방이동 생태공원쪽으로 걷는다 일자산에서 내려와 길을 건너 좌측으로 걷다가 약 1킬로 쯤에서 우측 골목같은 데로 들어가면 방이생태공원이고 여기에 3번째 스템프가 있다 3코스는 전체 25Km가 넘는 워낙 긴 구간이라 4개의...

길에는 꽃집이 줄지어 있어 알록달록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초입 부분의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 1차 휴식~ 강물님이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해 오셨네요.. 장수막걸리에다가 태안 때 안 가지고 오셨던 홍어회무침, 오쿠에 삶은 달걀, 밤, 땅콩.. 이...

광평교. 수서역15:36 신도림역16:28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날씨가 춥다고 하여 두꺼운 잠바로 바꿔입었고 전에 서울둘레길3코스가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을 감안하여 좀 서두르기로 작정을 했다. 홍시, 빵, 커피, 물을 작은 배낭에 넣고 집을 나선다...

길모퉁이의 꽃집에서 아이보리색 소국 한다발을 샀다 유리병에 꽃을 꽂아 거실 한쪽에 놓고 보니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치고는 참...주로:잠실 주경기장~성남 왕복 (학생체육관정문~평화의문~천호사거리(우회)`~둔촌사거리~올림픽공원사거리~수서역~세곡동...

수서역 6번 출구 나오니 예쁜 꽃집이 줄비하다 걷다 보면 여러가지 변화된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궁마을 궁마을 동네 이름이 이뻐서 귀에 담겼었는데 이동네 근처에 35년 넘게 살고 있음에도 이제사 궁마을 동네 한 바퀴를 하였다 그리 많지 않은 가구 수...

빵집, 꽃집 같은 세련된 가게가 모여 개성 있는 시장이 되었다. 1913송정역시장은 저녁에 더 운치 있다. <당일 여행 코스> 광주시립미술관→운림동미술관거리→양림동역사문화마을→1913송정역시장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광주시립미술관→양림동...

버렸다. ############################## 수서역 2 번출구 모퉁이.... 그전에는 없었던 깔끔한 포장마차가 하나 들어섰다. 따끈따끈한 오뎅국물과 베지밀이 잔뜩 널려져있고,,,이쁜 아줌마가 바쁘게 토스트를 만든다. 2 년전부터 있었던 옆 포장마차와는...

여정으로 수서역 6 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산행입구가 시작된다. 어느새 서울둘레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길 길 길 길 .... 길들이 홍수다. 길을 잃은 현대인의 증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모 구룡으로 이어지는 길은 흙길에 숲길로 높낮이가...

PH는 수서역 인근에 있는 식물원 카페이자 정기적으로 전시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식물의 집이라는 뜻의 ‘식물관’이라는 이름에서도 ‘식물과 사람이 함께 쉬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곳은 평범한 카페와는 다르게 입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