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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네가 처음 나의 그림 속으로 들어 왔을 때 내겐 기쁨과 설레임 이었다. 화창한 봄날 수덕사 입구 어느산장 앞마당에 새벽이슬 머그믄 너의 모습은 청순한 순결이었다. 옛집 주방 창문넘어 눈 속에서도 미소짖던 너의 모습은 희망과 행복이었어...

문정은 선생님 손란주 선생님 장선자 선생님 이번주 수선화 동아리 참석하여 수채화 그리고 그림 공유해주셨어요. 기록 남겨봅니다! 파이팅!

더랜드 강사 - 성보현 수업내용 - 1. value벨류를 익혀서 3~4단계의 농도로 칠한다. 2. 리거붓을 이용해 아티스트라인을 그려 수선화를 선명하게 한다. 3. 꽃과 잎사귀 등을 엷은 농도의 물감으로 덧칠해서 마무리한다. 지나친 자기애에 빠진 나르시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