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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송이’ 꺾어 절도범 된 80대 치매 할머니…“30배 벌금” 요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치 경찰 마크 .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꽃을 꺾은 혐의(절도)로 A씨를 송치했다고...A씨는 지난 4월초쯤 아파트 화단에서 노란색 꽃 한송이를 꺾었다. 이후 한달쯤 지난 뒤 A씨의 집에 경찰관이 들이닥쳤다.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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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서 꽃 한 송이 꺾은 치매 할머니, 검찰 송치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v.daum.net/v/20240612153425105 아파트 화단서 꽃 한 송이 꺾은 치매 할머니, 검찰 송치 자신이 살던 아파트 화단에서...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꽃을 꺾은 혐의로 A 씨를 송치했다고 오늘(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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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학원고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루는 내 눈빛에 두귀가 쫑긋 했다 그래도 도망친 건 노루였다 내 눈빛 아직 살아 있나 노루가 도망친 그 자리에 쫑긋한 꽃 한 송이 피어있네 경주 숯가마골 출생 대구문학신인상으로등단 한국시인협회회원 대구문협수석부회장 경북도공무원문학회장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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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들녘으로 나가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은 수성이었다. 동구에는 커다란 자연석을 옮겨와 세운 빗돌에 출향 인사로 부산의 대학에서 학장을 지냈던 이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시가 새겨져 있었다. 지역민들은 들녘에서 농사일로 고생은 많겠지만 농가 주택은 모두 반듯한 양옥으로 지어 정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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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늘 그 자리에 늘 다른 모습으로! - 성주군 작은 산 이어가기를 하다 멧돼지를 만나고~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칸다!~ 수성 도서관으로 갈라꼬 화랑공원을 질러 가는데 이틀 사이에 단풍 색이 짙어졌다!~ 제법 가을티가 난다!~ 그카고보이...순환도로를 한바꾸 돌고 내리와가 송이버섯 순두부집에 가가 점심 한그릇을 하자 카는데 요분에는 지가 낼라나?~ 이 띠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