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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ia7h6egzfoshms0/status/1800766832334504427?s=46&t=RV8EKnoNwti7zUm5jax-Ug X의 문소개웬님(@ia7h6eGzFoshms0) 심지어 자신이 사는 아파트 화단이래.. 세상이 미친거같다. x.com 문제시 수정

송치 경찰 마크 .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꽃을 꺾은 혐의(절도)로 A씨를 송치했다고...10년 넘게 살고 있던 A씨는 지난 4월초쯤 아파트 화단에서 노란색 꽃 한송이를 꺾었다. 이후 한달쯤 지난 뒤 A씨의 집에...

https://youtube.com/watch?v=ixR5NhEZ1LU&si=FBOToK90-a6snKUl

꽃에 눈 마춤을 했다. 그런데 2020년도에 울집 아파트 어느동 베란다 밑 화단에 채송화가 예쁘게 피어 있는게 아닌가 난 한포기...아침에 일어나 보니 꽃 망울이 터지는게 아닌가 너무도 반가워 한 송이 찰칵~` 아마도그간 가지마다 꽃이 피었다 지곤 했을...

세 송이 꽃은 푸근하고 풍요롭게 느껴지나이다. 한 사람이 차를 마시면 고독한 분위기가 감돌고 두 사람이 차를 마시면 질투와 시기를 일으키며 세 사람이 차를 마시면 안정과 평화가 자리하나이다. 사랑은 두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세 사람이 하는 것...

또 한 송이가 피어난 것이다. 제대로 활착하고 있다는 증표였다. 앞으로 그 텃밭에 무성해질 꽃양귀비 풍경이 눈앞에 선했다. 전날 심은 고추모종도 싱싱한 모습이었다. 부부싸움을 해가면서 심었던 모종이었다. 그렇게 농사에 익숙해지는데, 어느덧 10년...

마음 꽃 한 송이 -2019 오하룡 시선집 『母鄕 失鄕 그리고』를 읽고 이 달 균(시인) 별향別鄕, 그 아이러니의 여백 오하룡 시인의 시선집 『母鄕 失鄕 그리고』를 읽었다. 선집은 걸어온 시력의 일단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창작...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함박눈이 내린다. 아파트 정원에 언제부터인가 꽃망울이 되어있는 장미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결국 추위와 눈 속에서 다 피지 못하고 그냥 눈 꽃이 되어 버렸다. 많이 아쉽다. 내년에는 꼭 완전히 피어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