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수성문학5호원고/박용구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층집들 밤이 되면 창문마다 불빛 비쳐 사람 사는 냄새에 정감이 든다. 몇 번째 주인이 새로 바뀌고 이제 은퇴한 듯 중늙은이 아침마다 빗자루 들고 팔 미터 자동차길 쓸고 있다 세상모르는 교직 은퇴자 원룸에 목 메인 것 아닌지 쓸데는 없는 기우 이 밤도...
-
저도 이번에 수성구에 집 샀어요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성구에서,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다고... 하지만 집값이 너무 비싸 꿈도 못 꿔온 일이었죠. 지하철을 타면 범어역에 내리는...대구 집값이 폭락하면서 제가 살던 집이랑 가격 차가 많아 줄어들었어요. 수성구 규제도 다 풀리고, 대출도 가능하기 시작...
-
추석 연휴 부른 배를 안고!- 대구시 수성구 형제봉(192.5)~모봉(149.8)~연호산(129.6)~방무산(108)두리봉(212.8)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날마다좋은집 식당~ 왼쪽 연호역 방향 도로따라~공군대공호 간판 횡단보도 건너~석가사 갈림길 맞은편 노인정으로~이정표~ 아치형문 지나 오른쪽 쉼터(검은 그물망) 방향~방무산?(108m)~다시 등산로 복귀~이정표 헬기장 방향 오른쪽으로 오름~헬기장...
-
* 이루지 못한 사랑(맹영숙 / 대구 수성구)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수성구) 어머니 생신날이다. 다섯 자녀가 동생 집에 오랜만에 다 모였다. 어머니 방 창이 열려 있었다. 밤바람이 찰 것 같아 창문을 닫으려고 하니 어머니가 닫지 말라고 하신다. “자정이 되면 남준씨가 저 전깃줄을 타고 창문으로 들어온다. " 아흔...
-
대구시 수성구 이천동 날마다 좋은집 누룽지정식 201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서 1km 가까이 우측 언덕위에 있는 식당입니다. 고기 집인데 점식메뉴로 하는 누룽지정식이 유명한 집입니다. 오천원 할 때...아직도 장사를 하는지? 맛도 유지가 되는 지?)의 대나무통밥이 이름이 알려진 식당입니다. 주 소 : 대구시 수성구 이천동 54-1
테이블글 본문
-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24일 월요일 띠별‧별자리별/부산날씨 2023.07.24
기분좋은 꿈을 꿨다면 살짝 복권을 사보는 것도 좋겠다. 큰 액수는 아니어도 기분좋을 만큼의 당첨수가 있다. 논리적인 사고는...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헤어질 수 있다. 물론 빌려 준 돈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 ㅋ 오늘 하루는 연인을 만나기보다는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