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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한상차림 오리생고기 한마리/\33,000 참숯이라 고기 굽는 냄새가좋다.ㅎㅎ 부추가 몸에 좋다니 많이 드셔요. 고기 먹을때는 야채도 필수다. 간장소스.비율이 굿~ 수성못 맞은편 산아래 위치해있다. 이날은 비온뒤여서 옅은 안개 자욱하니 나무들이...

오늘 수성못맞은편(호반레스토랑 맞은편에 있는) 오리집에 갔습니다. 오리고기를 꼬지로 꼽아서 굽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들어서 남친이랑 함께 갔지요,,,상호는 다들 아실것 같아 생략할께요~ 고기를 꾸워서 상추랑 깻잎이랑 싸먹다가 상추랑 깻잎,마늘이...

토끼들이 오리고기 한번 먹어볼끼라꼬 한달전부터 벼뤘다. 열마리중에 두마리는 다른곳으로 출타해서 여덟마리만 차 두대에 나누어 타고 야밤에 수성못 근처로 날랐다. 낮에 점심먹고부터 내리 세시간을 비몽 사몽간에 헤매였기에 쉬고싶은맘 굴뚝같았지만...

대구문화플러스 - 벙개취지 - 오리고기 먹으러 - 모임 일시 -4월 7일 금요일 19.00 - 모임 장소 -숲과 오리 (수성못, 053-762-5279) - 회 비 -1/n ( 오늘은 주류 없어요~) - 주 최 자 -본드걸 * 오늘 다른 벙주님들께 양해문자 보냈습니다...

대구 수성못에서 시원한 가을바람 맞으며 오리배 타기! 페달을 돌려야 움직이는 오리배인 관계로 해생이, 2호의 허벅지는 불타올랐죠! 30분동안 오리배에서 여유를 부리다 18시에 끝난다는 대구 서문시장으로 부랴 부랴 택시로 이동했어요. 여행갈 때 꼭...

납니다. 오리배가 저를 태우고 싶나 봅니다 눈빛이 애절하군요. 그래 언제 인연이 닿으면 한번 타보자. 몇미터 가다보면 호반의 벤치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얼마전 다시 리모델링해서 선보이고 있군요. 잠시 배낭을 내리고 운동을 해봅니다 돌려도 보고...

먼저 방가움으로 수인사를 한후 지글지글 구워지는 오리고기와 아우러진 우리의 벙모 시작... 그동안 뵈온 님들이라 어색함은...멀리서 가까이서 많은 울님들 방갑고 또 방가웟네여~ ㅎ 보름달이 휘영청 걸린 수성못 자리를 옮겨간 2차 노래방 울또래들...

날씨도 우리를 도와 너무~~~ 화창하네요. 오리배를 타고 수성못을 한바퀴 산책을 하고 버스킹하는 무명가수들의 노래에 맞춰...파티를 하였습니다. 우리일호와 일련이도 이제는 형들 못지않게 고기도 잘먹네요. 6살의 생일을 맞이한 일호의 생일을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