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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되게 많더군요. 근데 전 아이스커피가 더 좋았슴다. 수성못 주변에 고급 레스토랑이 참 많죠! 레이크 사이드, 유리성, 안개...뉴욕 뉴욕, 명성 등등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호반(여름에만요)이구요. 보통은 유리성에 한번씩 갑니다. 일단...

편지가 있었다. 이게 뭔지 확인하는 순간 내 가슴은 먹먹해지고 그 아름다웠던 그녀가 나에게로 다가와 늘 같이 걸었던 수성못 '호반' 앞길을 그때처럼 손잡고 있었다.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미소띤 붉은 입술은 왜 이제 나를 찿아 왔냐고 '꽃이 피어도...

해가 지기 전의 수성못 시간은 점점 지나..해 질 무렵 여름날의 황혼 (초상권 침해..아는 사람 아님) 실내는 안 가도 여기 야외 식당엔 일년에 한번 여름철엔 꼭 가려고 합니다 젊은 시절의 추억이 있어서. 아주 오래된 나무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취한거 표내고 있지요? 제가 한술 하다보면 옆사람을 못살게 구는 버릇이 있습니다. 사진 찍어 준다고 '김치이' 하라 하고 수성못 오리배 타자하고...떼쟁이로 변신하게덩요~ 혼자 기분 다 냅니다. 옆사람 표정 보이죠? 싫다지도 못하고 ... 이러다 테이블...

올라와야겟죠... ㅎㅎ 서울에서 함께 내려가실 회원님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랑 카풀해서 내려가도 좋습니다... 연락주세요.. ^^ 29일... 대구에서 뵈요.. 장소(약도) : 대구 수성구 두산동 926-3번지 탐앤탐스 커피 수성못 호반점 053-653-5567

수성못 호수에서 회장님, 늦었지만 생신을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노란 튤립이 선생님과 너무도 잘 어울렸습니다. 단아하고 고운 선생님의 뒤를 따라 수필의 길을 묵묵히 갈 것입니다. ^^

수성못 호반에서‥

웬만한 분들은 다들 한번씩 다녀오셨겠죠? '호반' 근데 저는 여름엔 첨 갔었거든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건물 우측에 야외카페가 있거든요 수성못을 바라보면서 파라솔이 치여진 테이블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분위기 괜찮더군요 근데 저녁엔...

수성못 근처에 호반의벤치인데 많이 비싸지도 않고, 수성못의 경치를 보면서 밥 먹을수 있는 곳이에요 ㅎㅎ 괜찮으니 한번씩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