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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데 넘넘 땡기네요 ㅜ 근데 어디 파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님 수수팥떡이라도... 알려주실 분.....ㅜ

해서 미안하다고 포바님 이참에 옆지님께 전해주시와요 양떼의 부탁이옵니다 ㅎ 그런데 양떼 서울와서 수십년 살아도 수수부꾸미 파는곳을 아직도 못찾았다는거 아니요 고작 강원도에 내려가도 극히 먹어보긴 힘든 수수부꾸미 한강의 선창장에서 우리 한번...

난 모른다. 강원도와 경기도를 가로지르는, 포천에서 화천으로 넘는 광덕고개(일명 카라멜고개)에 일 년 내내 수수부꾸미 파는 곳이 있다는 것 밖에는. 이 각설이 부부는 수수부꾸미가 아닌, 호박엿 한가지로 전국의 축제를 돌아보며 유랑을 계속하는...

대구시내 수수부꾸미 파는 곳이 있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성 됐읍니다. 지난 겨울에 담근 동치미랑 순식간에 세 개를 먹었더니 배가 불렀지만 자꾸만 손이 갑니다. 수수부꾸미를 좋아하지만 파는 곳도 드물고 백화점에서 팔긴 하는데 다른 가루를 많이 섞었는지 수수맛이 별로 안 나서 집에서 해 먹으려니 수수...

제철 과일에 밀려 휴업상태이고, 가을, 겨울, 봄은 수수부꾸미로 여름 한철은 냉콩국으로 툭슈를 누리던 할매도 안보인다. 맷돌에 동력장치를 하여 삶은 콩을 직접 갈아 한잔에 2,000원에 파는곳이 바로근처에 생겼으니 양동이에 콩국을 담아와서 비닐봉지...

순박한 미소가 넘치는 밉지 않은 얼굴이다. 엷은 보랏빛 수수가루 반죽을 그릇에 담아 놓고 땀을 흘리며 부꾸미를 만들고 있었다. 수수부꾸미는 어렸을 때 밭에 드문드문 심어놓은 수숫대에서 찰수수 몇 가지를 수확하여 그걸 맷돌에 갈아 어머니께서...

이번주 월요일 수업 끝나고 심심해서 수수부꾸미 맛집 검색해봤는데 이거 파는 데가 별로 없네? 유명한 집 다 지방에 있는 것...안 먹고 가다가 도착하기 전에 옆에 다 빈대떡 파는곳ㅋㅋㅋ맛있는 냄새 장난 아니야ㅋㅋㅋㅋ게다가 그날 비도 오고 빈대떡...

[공구] 돌산갓김치 - 구매 추억의 음식 수수부꾸미다. 찹쌀가루와 수수가루로 반죽하여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만들었다. 옛날...밀전병과 빈대떡, 부꾸미 등 각종 전을 만들어 파는 곳이다. 부꾸미가 참 맛깔나 보인다. 부꾸미는 한 개에 700원, 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