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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불참' 신경과 교수 "10년 후 의사 수 때문에 지금 환자 죽어도 되나" 2024.06.17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앞서 이 단체와 대한아동병원협회, 분만병의원협회 등은 18일 의료계 집단 휴진에 불참하기로 결정...난치성 뇌전증 환자가 1~2명씩 사망하고 있다. 뇌전증 수술을 받으면 사망률이 3분의 1로 줄어들고, 10년 이상 장기 생존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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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내일(17일)부터 무기한 휴진…다음 주 의료계 휴진 본격화 2024.06.16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등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은 내일(17일)부터 정규 외래 진료와 수술을 무기한 중단합니다. 단 응급·중환자와 희귀·난치·중증 질환 진료는 계속 됩니다. 신장 투석과 분만도 정상적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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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더라도 의사를 벌하라"…참다 참다 전면 나서는 환자들 2024.06.15
불법행위 엄정 대응" 참여율 적을 거라는 관측도…휴진신고 4.02% 분만병의원협회·아동협회 등도 집단휴진 불참 [세종=뉴시스...등을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에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이 중단된다. 연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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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병원 전면 휴진하면 4만3천여명 진료 밀린다 2024.06.13
200건이 넘었고, 의정 사태로 수술 건수를 절반가량으로 줄였다. 당장 18일에 휴진할 경우 줄어든 수술마저 소화하지 못하는...거듭 밝혔기 때문이다. 응급실, 중환자실은 물론 분만이나 투석 같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의 진료는 유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