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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경력이직했는데 수습기간있어서 한달찬데 그..만 두고싶단 생각이 들어..일이랑 회사 다 적응못해서 회피하고싶어서 드는 생각인가 싶기도하고 다른 데 붙은 것도 아닌데 무지성 퇴사는 좀 그렇지..?

담달에 정규직 전환은 될 거 같은데 제가 그만 두고 싶은거든요 ㅎㅎㅎ 수습기간이 3개월이었는데 담달에 퇴사하는 것도 한달 전에 통보해야할까요??ㅠㅠ

4일밖에 안해서 나도 할줄아는거 없는데 이 업무 할 사람도 없음... 사람 뽑을때까지 기다려줘야돼...?

민희진이 올린 B씨와의 카톡 캡쳐본에서 확인가능함 피해자 입장문 : 3월 21일 퇴사 민희진, B와의 카톡 : 3월 21일 퇴사 실제로 B씨는 원하는 날짜에 퇴사하지 못하고 수습기간이 끝나고 삭감된 연봉이 적용된 상태로 일하다가 퇴사한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