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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둘째가 수시 전화추합으로 입시 마무리했어요. 원하는 대학은 아니였지만 원하는 학과에 이미 합격해서 문서등록은 한 상태였고.. 후보번호가 좁혀져서 혹시나 전화올 수 있다고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아이한테 얘기하셨나 보더라구요. 전화추합은...

기분 ㄹㅇ째질듯.. 난 현역땐 진짜 하향 종합까지 싹떨어지고 교과만 붙었었고 예비받은 것도 내차례까지 안옴 수시반수할땐 적정~하향만 붙고 이것도 둘다 최초합이라서 추합아니었는데 기분이 궁금함

자기도 모르게 그냥 수시등록을 포기한것으로 간주돼어 정시 지원도 못하나요? 혹시 수시 추합자를 홈피에서 먼저 발표하고 전화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전화 못받으면 끝인가요? 추합까지 안갈거라고 걱정말라 큰소리치는 딸아이에게 시끄럽다고 말해주고...

5등급으로 추합으로 간신히 합격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예외적인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현실적으로는 실기에서...지를 따져보면 현실적으로 합격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 ​ ​ ​ 수시에서 세종대/단국대/숭실대/국민대 등의 합격생 평균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