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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의 고금명성도] 139 (조선전기왕조실록) 7대왕 수양대군, 세조 202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67 정해년) 이시애의 난 발생 52세 (1468 무자년) 음력 9월8일 승하 수양대군은 세종대왕의 둘째 아들이다. 문종의 동생이자 단종의 작은아버지이며 동생으로는 안평대군과 금성대군 등이 있다. 형인 문종의 승하 이후 기회를 노리다 계유정난으로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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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단종애사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영희정 황보인 등 노신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말만 남기고 죽고 말았어. 아빠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문종은 수양대군 등 동생들에게 아들을 맡겼어야 했다고 생각해. 물론 그렇다고 수양대군이 왕위 찬탈을 하지 안 했을 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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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래길 32-33구간=장수폭포-마감산-성주봉-여주온천-강천면사무소-신륵사 까지.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각되어 모두 처형된 후 1457년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강원도 영월에 유배되었다, 그런데 수양대군의 동생이며 노산군의 숙부인 금성대군이 다시 경상도의 순흥에서 복위를 도모하다가 발각되어 사사되자 노산군은 다시 강등이 되어 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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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과 수양대군의 쿠데타가 다른 이유 2021.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한 정통성을 바탕으로 큰 세력의 지지에 힘입어 스스로 왕권을 강화해가기 시작함. 결국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길 방법이 없던 수양대군은 달밤에 김종서를 암살하고 살생부를 만들어 대신파를 참혹하게 살해하며 친동생 안평대군마저도 귀양보내고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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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단 유감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수양대군 시절 살았던 잠저(潛邸)로 알려져 있는 명례궁(明禮宮)이 위치하였다. 이곳에는 세조의 세자였던 의경세자(懿敬世子, 德宗)의 비 소혜왕후(昭惠王后)가 한때 궁에서 물러나 머물렀는데 이때 의경세자의 큰아들인 월산대군과 둘째 아들인 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