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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3월 12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수양버들’입니다. 수양버들은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이고, 꽃말은 ‘사랑의 슬픔’입니다. 수양버들은 한자로 수양(垂楊)이라 하는데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 되었다고도...

10년전 세월호 아픔을 추도하는 ‘수양버들’ 4월 16일의 꽃은 '수양버들(Weeping willow)', 꽃말은 ‘비애, 추도’. 늘어진 가지들이 바람에 저항하지 않고 온 몸을 내맡긴 체 흔들거린다. 춤사위도 연상되지만 나를 비우고 세상의 이치를 따를 줄 아는...

마수리 저팔계 🐷 꿀꿀꿀 ! Que Sera Sera(Be OK !) 3월 12일의 탄생화는 바로 '수양버들’입니다. 꽃말은 '사랑의 슬픔' 수양버들은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이 라서 수양버들이 되었다는 설과, 수양대군의 이름을 따서 수양버들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수양버들 (Weeping Willow) ✦학명 : Salix babylonica ✦꽃말:내 가슴의 슬픔(The sorrows of my heart) ✦분류 : 쌍떡잎 버드나무과 속씨식물 ✦개화시기 : 4월~ 5월 ✦원산지 : 한국·일본·중국 ✦크기 : 15m ~ 2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