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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수없이 많은 꽃을 피우는데 나는 몇 해가 지나야 겨우 한 번 꽃을 피울까말까 하는 난초로 태어났을까 하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 나는 장미처럼 화사한 꽃을 지니지 못하지만 장미처럼 쉽게 지고 마는 꽃이 아니지 않는가. 나는 장미처럼 나를 지킬...

여지없이 수없이 시름없이 쓸데없이 아낌없이 엉터리없이 종작없이 지각없이 짝없이 철없이 틀림없이 한없이 * 그러나, 그 앞에 명사를 꾸미는 말이 올 경우에는 붙여 쓰지 않는다. 아무런 거침 없이 진격했다 아무 꾸밈 없는 순진한 태도 아무짝에도 쓸...

드러낸 매국노라고, 같은 밥 먹는 처지에 서로 감싸주지 못한다고 욕하시겠습니까? 제가 비록 그런 욕을 먹더라도, 저는 수없이 많은 문학 지망생들이 그릇된 가치관을 지니고 그릇된 방법의 문학방법으로 문단과 출판계를 어지럽히는 사실이 더 두려울 뿐...

써라'라고 명령하더니, 조금 지나서는 '짜장면도 맞는다, 두 가지 다 써도 된다'고 하는 식…. 이런 예는 수없이 많지요. 띄어쓰기도 들쭉날쭉 이에요. 공부하면 할수록 궁금증이 꼬리를 물지요. 우리말 띄어쓰기의 기본 원칙은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

띄어쓰기 규정에서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되도록 ‘원칙’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 혼란을 줄이는 길이며, ‘허용’ 규정을 따를 때에도 일관성을 지켜 한 편의 글...

접두사) 띄어쓰기를 모를 때3 ━━━━━━━━━━━━━━━━━━━━━━━━━━━━━━━ * 해 주었다: 숙제를 해 주었다. * 사 먹다: 사과를 사 먹었다. * 새빨간: 새빨간 거짓말이다. * 새싹: 새싹이 났다. * 새: 새 신발을 신었다. * 첫가을: 첫...

띄어쓰기 붙여쓰기는 한 단어로 인정되어서 붙여 쓰고, 띄어 쓰다와 붙여 쓰다는 보조 용언으로 띄어 쓴다는 사실 수없이/수...많은'일 경우에는 붙여 쓰고, 그냥 쓸 경우에는 "다시 해 볼 수 없이 되다"처럼 띄어 써야 합니다. 할 수밖에 그지없다...

안통하지 않나요? - 바 앞에 띄어쓰면 붙여서 해석해봅니다 2. 어찌할 바를 모르다 -> 어찌할바를 모르다->(완료형) 어찌할밨를...잠시후 실시된다/됐다/ 그래서 모두 자리앉을것( 어떻게든 말이통함) 한 권의 책을 수없이 읽은바 문리가 통하였다-> 한권...

의 띄어쓰기 세칙 일부와 그 동안 관행으로 굳어진 용례들에 의거하여 올린 것입니다. 27. 용언 --> 명사나 명사의 성질을 가진 말에 '없다'가 붙어 이루어진 말 중 다음 것은 붙여 씁니다. 거침없다 꾸밈없다 끊임없다 끝없다 난데없다 덧없다 맥없다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