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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았어. 그렇지만 멀리 나가지는 말고, 또 뱀을 만나지 않도록 조심하자" 왕눈이와 왕순이는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서 연못으로 나갔어요. 그 두 개구리는 수영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꼭꼭 숨어라. 왕순아 숨었니? 나...

녀석들...^^ 겸손과 사랑을 배웁니다.^^ 아들이 들어서자 수영인 벌써 문앞에서 환영준비하는데.. 언제나 수영보다 한박자 늦는...언제나 웃음꽃이 피게돼지요.^ㅇ^ 잠깐만~ 왕순이도 좀 보고. 오빠가 낯설기만한지 왕순이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군요...

에궁 ~ 풀속에 들어오니 좀 시원한거 같긴 한데... 깔끔이 수영이는 별로 헉헉대지도 않지요. 털에 물한방울 안흘리고. 아무리...보내고 나면 폭탄 맞은 거 같은 모습으로 그륵거리는 왕순이. 털이 없다가 많아져서그런지, 어쨌든 더워서 제일 헉헉대요...

10:38] (수영lim) 저런넘이 유명하다니 진짜 ㄸ 같은 세상...... [10:44] (우리냥이냥냥) 충무로에 있는 병원들은 애견센터와 연관이 많은걸로 알고잇습니다...충무로에서 예전에 강아지 분양받은적있는데...윤신근 병원에서 건강검진이랍시고 이빨한번 눈...

아마 수영하면서 몸매도 챙기고 하는거보이.그란데 애인은 없다네 전번에 있다 카는거 가튼데.경희는 딸 시집보내놓고 보고 싶다고 질질짜며 분당에 왔다 갔다 갔다 왔다.능대는 소문만 듣는데 서울시 설계하느라 나처럼 머리가 빠졌다는데 .동환이는 인천...

난 왕순이 옆지기님을 선배님이라 부른다)이 몇학교를 직접 방문 하셨더고 하더라고..내 개인적인 일이 바빠서 사실 장소 섭외는 내 학교 선배한테 부탁해서 선배가 잡아준건데....그말 듣고 너무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더군다나 행사 당일...

문병와 준 친구들... 규진이, 오출이, 오신이, 덕신이, 수영이, 경미, 정선이, 수정이 정말 고맙다 맛난것 사줘서 실컷먹고...될까봐 겁난다. 따뜻한 전화해준 칭구들 인옥이, 현희, 창수, 왕순이, 민자, 현임이... 계철이, 광진이, 규영이, 경훈이, 연섭...

오랜만이다 가시나야~ 서 왕 순.. 문순이가 군대에 가니 왕순이가 카페에 오네.. 호원 여자친구도 있던데~ 하여간 만나니까 좋긴...니가 노래 한곡해라 지현이랑 내가 배경음악 삼아 수영 할테니^^ 그리고 돌아다니는 거위... 삶아 놔라... 같이 먹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