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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고 수옥정이라 이름지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지는 깊은 소는 조유수가 사람을 시켜 파놓은 것이라 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정자는 낡아 없어졌고, 현재는 1960년에 주민들이 세운 팔각정이 서있다. 갈론계곡 성면 갈론리의 갈론계곡(渴論溪谷)은...

휴게소~수옥정삼거리~원풍리마애불상군~신풍삼거리~조령휴게소~율전(3번국도지하통로)~행촌교차로/좌(3번국도지하통로)~26.이화령(梨花嶺 548m)~진안삼거리~진안리성지(천주교)~문경공용버스정류장/우(새재로)~남호IC교~소야삼거리/우(은성로)~마성면주민...

깨끗한 폭포경관을 만난다. 이곳은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한참을 앉아있노라면 선녀들이 노니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명소이다. 쌍곡 제9곡 장암(場岩:마당바위) 절말에서...

있어 폭포의 벗이 되고 있다. 수옥정삼거리에서 신풍삼거리의 중간 지점에는 특이한 마애불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원풍리 마애불좌상‘이라고 불리는 이 마애불은 높이 30m의 암벽에 새겨져 있는데 가로 세로 각각 6m 크기의 네모진 감실을 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