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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추가 4) 2024.04.11
운동장에서 인사하고 가심. 나도 종례같은거 듣고 바로 집으로 갔음. 우리는 오래된 주택에서 살았는데, 말이 주택이지 걍 조그만한 마당딸린 진짜 오래된 집이었음. 엄빠가 어릴때 아무것도 없이 결혼해서 ㅜㅜ 그래서 동네사람들도 우리가족 어려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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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덕질을 해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탈덕문 2023.04.18
때는 수요일 밤 12시에 퇴근하여 밤 버스를 타고 다섯 시간, 목요일 첫 차도 다니기 전 새벽 서울에 도착해 아무도 없는 상암에서 펜타곤 사전 녹화를 기다렸고, 사녹이 끝나면 바로 여의도로 넘어가 다음날 뮤직뱅크 출근까지 노숙을 했습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