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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다. 날씨만 좋으면 바다 뒤로 북한의 송악산도 한 눈에 들어온다. 읍내 최고봉 남산 아래로는 강화읍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강화읍 뒤편으론 바다가 보인다. 북서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국화저수지 한쪽에는 낚시꾼들을 위한 방갈로도 설치되어 있다...

후덥지근한 날씨였다 필자는 수원으로 이사와 20년차 살고있다 필자가 중간에 안양평촌에서 이사를 왔지만 수원은 조모님의 수원백씨의 연고라 낮설지가 않아 군에서 전역하여 둥지를 틀은 나였다정조대왕의 얼과 넋이 서려있는 효의 고장이요 성곽의 도시...

을씨년스런 날씨였다 <화성행궁> 필자도 게을러서 산보라지만 사진을 직어 가며 특히 새로 생기고 눈에띈 것은 북문 안쪽으로에...화산 사도세자의 묘/융능> 행궁 큰마당 좌측으로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이 완공후 유로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올 3월말에 도착한 아이들이 벌써 꽃대를 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벗꽃이 피면 더이상 눈이 내리지 않는다고 하여 춘식구근 심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마릴리스도 이제 노지에 심으셔도 됩니다만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