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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극장, 보건부·노동부·대법원 청사 등 각지에서 열렸고 한국의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도 개최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의 가을 정취 속에서 외국인들이 경복궁을 돌아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당시 수원역 레코드점에 처음 보는 포스터들이 잔뜩 붙어있었습니다. 거의 도배된 수준이었지요. 급진적이고, 과격하지만, 전통과는 달라보이는 디자인이었어요 군바리의 시선을 이끌었던 그 포스터 늦은 시간이라 레코드 가게문이 닫혀있고, 불꺼진...

대한극장 사장이 학교에서 직접 영화를 상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경기중학교 음악교사로, 후에 이대 음대학장을 지냈던 신재덕에게 피아노를, 작곡가 이건우에게 작곡을 배웠다. 그가 음악을 배우고자 한 계기는 어린 시절 접한 아놀드 쇤베르크다...

참았습니다... 수원역엘 도착하니...음악소리가 안 납니다....이크 벌써 끝났나보다... 공연장에 들어가 보니...관객들은 잔뜩 기다리고 계신데...공연자는 없습니다... 회원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소형님...세쿠시님 와 얼음공주 남숙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