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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수원갈비집] 엄청 푸짐하면서 저렴한 갈비살탕을 판다고 해서 얼마나 양이 많은지 맛보러 찾아가 보았다. 1시가 넘은 시간인데...고기를 먹다 먹다 지칠 정도였다. 갈비살로 끓여낸 갈비탕으로 짜지않은 육수와 푸짐한 갈비살!! 고기 양이 많아서인지...

좀 찍어줬소..ㅋㅋ 다음날 아침부터 유치회관인가??에서 해장국인지..갈비탕인지..그거먹었소 쇟는 걍 쏘쏘 점심으로 수제버거집에서 버거를 먹었소 유명한 베이글맛집에서 베이글이랑 크림치즈 포장해왔다오 마지막은 일월수목원!!! 수원은 좋은 동네같소...

과천 갈비집 < 본수원갈비 > . 갈비탕 제대로 하는 식당. 다들 공장제품 포장식품 받아서 쓰는데, 유일하게 주방에서 직접 발골해서 갈비탕을 끓여서 내여 놓는곳. 한끼 식사로는 든든하다. 지난주 생일날에는 갈비를 먹고 본수원갈비는 요즘 자주 가게...

면역력 떨어져 일년간 병치레하는 남편 건강 챙겨주는 식단이랍니다 처남댁이 농삿일로 바쁘다고 과천 본수원 갈비 분점에서 갈비탕 두개 포장하고 순두부조개찌개 갖다 주고 열무가 지천으로 널려있고 들깻잎만 먹는다고 농약도 안주어 듬성등성 구멍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