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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 세상과 함께-마레헤 복숭아 2상자/ 익명-스테비아 커피믹스 1통/ 헬렌 민님(미국 텍사스)-맥심 모카골드 180T*6개/ 고창(익명)-고구마 1상자/ 익명-생수 0.5리터*20병*10팩/ 일산자매님-떡 1상자/ 오재섭 베드로님-돼지고기 30킬로, 동그랑땡 1.8킬로...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늙었다, 추하다, 하며 외면하지만, 하느님 눈에는 언제나 우리가 사랑스럽다는 것을 잊지...나를 애지중지하십니다. ===================== [수원교구 전삼용 요셉 신부님] <복음이 기쁘면 회개한 것이다> 페니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야 한다는 순수 공산주의자 또는 사회주의자들도 많았다. 특히 좀 배웠거나 도시, 일본 등에 유학하고 있던 인원들 중에 많았고 그들이 해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사회에 세력을 형성하게 되었다. 바로 남로당이고 그들은 은연 중...

기다리신다. 세상에 이와 같이 달가운 일은 이 지구상의 어느 귀퉁이를 더듬어도 찾아낼 수 없다.≪이희승, 소경의 잠꼬대≫ 더 보기 「2」 물건의 모퉁이나 삐죽 나온 부분. 네 귀퉁이가 다 닳은 책. 가마니를 깔고 네 귀퉁이에 돌멩이를 놓다. 「3...

누룽지와 멸치로 한다. 더워지기 전 이른 아침은 참 상쾌하다. 짐을 챙겨서 대문을 조용히 빠져나와 루아지 터미널로 걸어간다. 길이 있는 지 잘 모르겠다. 터미널 방향으로 무조건 걸어간다. 도로를 건너 주택가로 들어선다. 막히면 옆으로 돌아가 열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4. 생산지: 5. 판매품목: 멸치/홍합/돌김 6. 판매할수량 : 7. 판매단위(kg) : 8. 판매가격 : 아래 첨부 9. 공동구매 판매기간 : 공동구매이므로 일주일단위로 주문을 받겠습니다. 1차 주문일 2014년 3월 6일 ~ 3월 12일 오전 8시 2차...

된 세상이 왔으니 집에 있는 곡식은 모두 모아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며 말가웃쯤 남은 쌀을 홀라당 뺏어갔다. 7월 초, 3학년 선배가 찾아왔다. 모르는 선배였다. 배울 게 많다며 학교에 나오라고 했다. 다음날 학교에 갔다. 반마다 열댓 명쯤 나와...

인제 수원 빈센트 평창에서 빈센트에 또 와갖고 이제 신부님 옆에 인제 한 저녁 7시 됐는데 와서 보니까 멀쩡하게 계신 거예요. 안 돌아가시고 1시간을 지키고 있는데도 계속 그냥 멀쩡하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인제 신부님한테 얘기했죠. 12:28...

은 수원중학교 운동장 층계에서 이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칠판을 걸 장소가 없어 매시간 음악만 가르쳤던 선생님과 그때 배운 노래는 70년이 지나도 생각나고 흥얼거리게 된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 선생님도 울고 우리들도 춥고 서러워서 울었다. 피난 온...